천불동 계곡은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르며 설악산 소공원에서부터 대청봉으로 오르는 약 7km 구간 사이의 대표적 계곡의 하나로 와선대(臥仙臺)를 비롯하여 비선대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양폭(陽瀑)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유수한 경관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천불동이라는 호칭은 천불폭포에서 딴 것이라고 하며, 계곡 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千峰萬岩)과 청수옥담(淸水玉潭)으로 요약된 천태만상의 아름다운 계곡과 절묘한 봉우리가 마치 천개의 불상이 늘어서 있는듯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산행코스 : 오색 - 설악폭포-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소청봉 - 희운각 - 양폭산장 - 비선대 - 소공원 (산행시간 : 11시간 / 16,8km)
▲ 대청에서 보는 중청
▲ 희운각에서 보는 신선봉
▲ 천당폭포
▲ 양폭포
▲ 오련폭포
▲ 귀면암 (귀신의 얼굴 형상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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