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서울 경기
석룡산 (2006.08.26)
허송1
2007. 10. 7. 09:24
석룡산은 골짜기마다 돌이 많다 하여 돌석(石)자와 소와담에서 용이 꼬리를 틀며 승천하였다 하여 용용(龍)자를 붙여지은 이름이다.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할 뿐 아니라. 토양이 좋아 봄이면 풍년을 이룬 산나물과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한다.
◆ 산행코스 : 도마치고개 - 수덕 바위봉 - 옛 정상 - 석룡산 정상 - 쉬밀(방림)고개 - 조무락골 - 복호동 폭포 - 삼팔교
(산행시간 5시간30분)
▲ 도마치고개에서 출발
▲ 옛 정상
▼ 석룡산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에 걸쳐 폭포와 담(潭)·소(沼)가 이어진다.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 복호동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