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산 (2009.02.21)

산행코스:주차장-도림사-길상골갈림길-길상암터-부채바위-형제봉-대장봉-배넘어재-동악산-신선바위-도림사-주차장 (산행시간:5시간30분)

 ▲ 산행들머리 도림사주차장

 ▲ 청류동계곡 ▼

이 계곡에 구곡의 이름의 일곡은 쇄연문, 이곡은 무태동천, 삼곡은 대천벽, 사곡은 단심대, 오곡은 요요대,

육곡은 대은병, 칠곡은 모원대, 팔곡은 해동무이, 구곡은 소도원이라는데... 도데체 어디가 어딘지???

 ▲ 단심대 너럭바위

 ▲ 청류동구곡중에 8곡 "해동무이"

 ▲ 길상암터

 ▲ 부채바위

 ▲ 석문

 ▲ 형제봉에서 보는 부채바위 암릉

 ▲ 형제봉(성출봉)

 

 ▲ 배넘어재

 

 

 

 

 

 ▲ 동악산 정상 조망

 

 

 

 ▲ 신선바위

 

 ▲ 도림사 ▼

 

 ▲ 단심송

신라시대(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곳 도림사 계곡에 약 200년 된 소나무 한그루가 계곡 반석과 도로사이의 좁은 공간에 있었는데, 

20여년 전 겨울 폭설을 이기지 못하고 줄기가 부러져 그만 고사하였다고 한다.

그 후 2007년 곡성중앙초등학교 제55회 동문회에서 복원 사업비의 일부인 일백만원을 마련해

곡성군에 청원을 하면서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옛 소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소나무를 구해 심어놓고, 이름을 ‘단심송’이라고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