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새도 넘기 힘든 고개라 "조령(鳥嶺) 이라 하였다 하며, 옛날에 이 고개가 얼마나 깊은 골짜기인지 보려고 기르던 새를 한마리 날려 보냈는데 돌아오지 않았다하여 새도 넘지 못할 험하고 깊은 고개라고 '새재'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는 조령산(1,017m)은 험준한 바위산으로 예로부터 국가방위의 요충지로 인식되었었다.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이 고개를 막지 않아 탄금대에서 패한 일화로 유명하다.
○ 산행코스 : 이화령-조령샘-조령산-안부-신선암봉-치마바위봉-조령관(3관문)-조곡관(2관문)-왕건세트장-주흘관(1관문)-새재주차장
◆ 산행시간 : 이화령 ~조령산 ~ 조령3관문 : 5시간, 조령 3관문 ~ 1관문 ~ 새재 주차장 : 1시간 30분 (총 6시간 30분)
▲ 산행들머리 이화령
▲ 조령샘
▲ 부봉
▲ 조령3관문
▲ 조곡폭포
'산행 >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흘산 (2007.08.11) (0) | 2007.11.06 |
---|---|
주왕산 (2007.10.27) (0) | 2007.11.05 |
울진 응봉산 (2007.07.07) (0) | 2007.10.29 |
비슬산 (2005.04.30) (0) | 2007.10.03 |
도장산 (2006.11.25) (0) | 2007.09.04 |